이날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인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테러범에 의한 사상자 처리 및 대형화재 수습 등을 훈련함으로써 재난대응능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50명의 직원들이 참가하고, 이외에도 소방서와 기타기관에서 111명이 참석해 총 161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종합훈련 참여기관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생화학 지원대 등 16개 기관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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