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주원 훈훈한 남매 비주얼 과시 "뽀얀 피부, 앗! 눈부셔"

[심은경 주원/사진=심은경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심은경이 주원의 생일을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1일 오전 심은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라방이랑.오늘 생일 기념하여 사진 방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내일이 와. 10월 13일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은경은 검은색 도트 무늬가 인상적인 블라우스와 검은 가디건을 입고 단아함을 뽐내고 있다. 주원과 심은경은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한 남매 비주얼을 선보였다. 

주원과 심은경이 출연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로 오는 13일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