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글로벌 인증기관 키와(KIWA)와 업무협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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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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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일 본사에서 유럽의 글로벌 인증기관인 키와(KIWA)와 해외인증 신사업 발굴 및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키와는 유럽 네덜란드에 위치한 글로벌 인증기관으로 CE(가스용품), E-Mark(자동차부품) 및 ATEX(방폭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키와의 에너지파트 린덜트(Leendert) 사장과 국내 윤홍 본부장이 해외사업 협력확대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CE인증 협력확대 △방폭인증의 상호인정 및 협력확대 △MOU 체결 품목 및 분야 확대 △자동차부품 시험분야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로 업무영역을 확대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정부 3.0’에서 표방하는 맞춤형 서비스 구축 및 협력확대에 맞춰 우리 공사가 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지원과 협업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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