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이기우 총장과 최은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과정 공동개발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한 우수인력 상호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주)아이티에스서부는 IT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이기우 총장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의 질을 높여 서로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아이티에스서부는 국내 제1의 통신회사인 alleh KT의 자회사로 서울 일부 및 수도권 서부지역에 KT alleh 서비스(유선전화, 인터넷전화, 인터넷, TV 등)의 개통 및 A/S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지난 6월 교육부가 발표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복합 산업 분야 특성화 전문대학(Ⅱ유형)’에 선정되어 ▲IT·BT서비스 ▲호텔관광서비스 ▲공항항만서비스 ▲행정지원서비스 ▲교육복지서비스 등 5개의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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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주)아이티에스서부 산학협력 체결[사진제공=인천재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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