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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잠자는 주식 3300억?.."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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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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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잠자는 주식 3300억?.."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쉽네"[사진=한국예탁결제원,홈페이지 캠처]

한국예탁결제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에 찾아가지 않아 잠자는 주식이 33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KB국민은행, 하나은행과 '대국민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미수령 주식은 시가 3300억 원이 넘었다"며 "소멸시효가 넘은 휴면성 신탁계좌도 2,500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미수령 주식 유무를 알아보려면 한국예탁결제원(http://www.ksd.or.kr/)홈페이지에서 '미수령 주식찾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찾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예탁결제원,미수령 주식이 왜 발생하는 건가요?","한국예탁결제원,본인이 모르는 미수령 주식이 있을 수 있나?","한국예탁결제원,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찾기 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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