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음원 차트 1위..박진영 반응 "만든 500곡 중 가장 어려운 노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07 06: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버나드박,음원 차트 1위..박진영 반응 "만든 500곡 중 가장 어려운 노래"[사진=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앨범 자켓]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버나드 박의 리메이크곡 '난'이 박진영의 극찬속에 음원 차트도 점령했다.

버나드 박의 '난'은 지난 10월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난'은 꾸준히 순위 상승을 해 7일 오전 6시 현재 소리바다 1위, 올레 뮤직 2위,지니 6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아직 4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급격하게 순위가 오르고 있다.

버나드 박의 '난'은 지난 1997년 발표한 박진영의 3집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 곡으로 버나드 박의 목소리에 맞게 리메이크한 곡이다.

버나드 박은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13일 타이틀곡 'Before the Rain(비포 더 레인)'을 공개한다.

버나드 박의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버나드 연습을 위해 내가 만든 500곡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곡이 뭘까 고민하다 '난'을 시켰는데 듣고 울컥해버렸다"면서 "노랠 제대로 배운 시간이 짧아 기술적으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버나드는 그냥 진심으로 듣는 사람을 쓰러뜨린다. 변화구 없이 그냥 돌직구"라고 극찬했다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중저음의 매력에 빠질 듯","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믿고 사되 되겠죠","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노래를 듣고 저도 같은 반응이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