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전범수, 한지혜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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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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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수[사진제공=웨이즈컴퍼니]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신예 전범수가 배우 한지혜와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에 따르면 전범수는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지혜와 한지붕 아래서 활동하게 됐다.

웨이즈컴퍼니 측은 "신예 전범수는 흔하지 않는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186cm의 큰 키로 모델 활동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고 연기를 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다수의 연극 무대와 독립영화 등에 도전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쌓고 있다"며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로서,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범수는 영화 '풍산개'의 전재홍 감독이 연출하는 독립영화 '기프티드'(GIFTED)의 주연을 맡아 지난 2일에 시작된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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