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SM, 바람 잘날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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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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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와 배우 서예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입장에서는 바람 잘날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SM에서는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설 외에도 다수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앞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팀에서 퇴출당했다. 제시카는 일방적으로 퇴출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SM 측은 제시카가 먼저 탈퇴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의 열애 사실도 있었다. 소속사는 인정했다.

7월에는 에프엑스 설리와 최자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설리는 각종 루머로 공식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런가하면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이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도 발생했다. 자리에는 효연도 함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5월에는 엑소의 크리스가 탈퇴했다. 크리스는 중국 화이브라더스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에서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설까지 불거져 소속사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 SM 측은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관계에 대해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서예지 측 역시 유노윤호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 보도에 네티즌들은 “‘야경꾼일지’가 오작교?” “유노윤호와 서예지 아니라는데?” “SM은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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