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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클라우드세븐]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클라우드세븐(대표 안제섭)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핑거파이어 for Kakao’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핑거파이어 for Kakao’를 다운로드 하여 즐길 수 있으며, 친구 추천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핑거파이어’는 게임화면에 등장하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의 대결로 패널 안에 주어진 단어를 재빨리 타이핑하여 공격과 회복을 할 수 있으며, 동물 캐릭터를 물리칠 때 마다 획득하는 킬 마크가 5개가 모이면 피버타임이 진행되어 보너스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이다.
안제섭 대표는 “귀여운 캐릭터와의 즐거운 게임을 통한 타자 연습 형태의 진행 방식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한글단어 교육효과와 스마트폰 타이핑에 익숙하지 못한 중 장년층에게는 자판연습이라는 기능성게임으로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핑거파이어’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돼 구글 플레이 마켓, 카카오톡 게임하기, 밴드 게임을 통해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iOS버전은 10월 중 출시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개페이지(www.fingerfire.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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