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복지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용 지침·가이드라인 자료를 확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이달 2일 “현재 일반 의료기관 대상 원격모니터링 시범사업에 대한 참여기관별 안내지침은 마련 중으로 추후 제출하겠다”고 답변했다.
시범사업 관련 장비현황 자료 요구에 대해서도 “장비 구매계획은 현재 마련 중으로 다양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검토 할 계획”이라며 “향후 평가위원회를 통해 장비를 선정할 예정”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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