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밥' 이하늬 윤계상 결혼설에 소속사 "그랬다면 여기 선택 안했을 것"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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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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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 한솥밥[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의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자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만일 결혼 계획이 있다면 오히려 같은 소속사를 택하지 않으려 했을 것이다. 이하늬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데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며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소속사는 "이하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이하늬가 배우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계약을 맺었음을 밝혔다.

특히 사람엔터테인먼터에는 이하늬의 공식 연인인 god 윤계상이 소속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늬 윤계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먹는다는데 진짜 한솥밥 먹게 되길" "한솥밥 먹게 된 이하늬 윤계상, 은근 잘 어울리는 커플" "이하늬 윤계상 결혼해라"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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