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5일 ‘2014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음식점의 자율적 위생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소방안전·세무에 대한 내용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생적이고 청결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 등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시에서도 좋은 식단 실천 우수업소 발굴, 모범음식점 시설개선‧운영자금 보조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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