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레드카펫' 출연배우들이 해피투게더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 13일 레드카펫 공식 페이스북에는 "예능이라니! 그것도 공중파라니! 레드카펫 친구들 KBS 해피투게더 인증샷. 유느님처럼 우리도 뜨고 싶어요. 이번 주 목요일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범수 감독을 비롯해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가 해피투게더 출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으로 박범수 감독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를 비롯해 가수 부부 조정치 정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레드카펫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해피투게더 출연에 네티즌들은 "어제 이미도가 정말 짱이었다" "고준희 망언, 마른 자들의 특혜인가" "윤계상 이하늬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더라" "윤계상이 왜 이미도 재밌다고 했는지 알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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