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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춘천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 춘천시는 봄내길 걷기를 품격 높은 힐링관광 상품으로 본격운영 할 예정이다.
17일 도에 따르면 봄내길 걷기 프로그램은 시민과 수도권 여행자들을 주대상으로 하여 춘천의 옛길을 걷는 힐링관광 상품으로‘길에서 만나는 휴(休)’를 테마로 기존 코스에 역사, 문화명소 탐방을 가미하고 오지마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 일정으로 기획되었다.
△서면~곡운구곡 구간은 11월 1일, 9일 △품걸리 구간은 8~ 9일, 22~ 23일 각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033)251-9363. 봄내길 홈페이지 bom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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