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청소년수련관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7일 관내 중·고교 5개 학교 37명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 특수체육 한택식물원 야외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장애청소년들이 숲을 체험함으로써 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각국의 식물들을 보면서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창의적체험활동 특수체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몸 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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