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다음 달 13일 한국에 온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2014년 최고의 전쟁 액션 대작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퓨리’의 홍보를 위해 다음달 13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이 영화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았으며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전쟁초보 신병 ‘노먼’ 역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출연하는 영화 '퓨리'는 20일 개봉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로 첫 내한한 이후 지난해 ‘월드워 Z’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며, 로건 레먼은 2011년 영화 ‘삼총사 3D’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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