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사내 임직원 봉사팀, 임직원 가족,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그룹 글로벌 자원 봉사 대축제와 연계되어 진행됐으며 1500 명 이상의 사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10월 한 달간 봉사와 나눔을 집중적으로 실천했다.
특히 가족 단위의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소 함께 하기 어려운 자녀들과 함께 가족애도 쌓고 자녀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했다고 삼성카드 측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