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 중화권 미녀스타 우페이츠(吴佩慈)가 최근 친구들과 함께 명품쇼핑을 즐기며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했다.
22일 텐센트위러는 홍콩매체를 인용, 전날 홍콩 중심가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자유롭게 명품 쇼핑을 하고 있는 우페이츠의 모습이 매체에 의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미혼모의 신분으로 예쁜 딸을 출산한 우페이츠는 여태껏 딸을 돌보느라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힘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페이츠는 딸의 안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딸아이는 지금 집에서 단잠에 빠졌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한편, 우페이츠는 출산 후 현재 남자친구인 지샤오보(紀曉波)와의 결혼을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샤오보는 홍콩 모 그룹의 CEO이자 마카오 한 호텔의 주주로 광업, 환경사업, 부동산에도 투자를 하고 있는 재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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