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회원들에게 즐거운 실용의 경험을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트레킹데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전국 4개 명산(서울 도봉산·청계산, 청주 상당산성, 광주 무등산) 등산로 입구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트레킹 패키지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트레킹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레킹 패키지는 트레킹 백, 트레킹 스카프, 보틀삭스, 초코바, 생수, 물티슈 등 등산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삼성카드 트레킹데이 기념으로 삼성카드 홈페이지 쇼핑(www.samsungcard.com)에서는 전문MD가 선정한 트레킹 용품을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특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카드로 경험할 수 있는 즐거운 실용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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