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에게 돌직구 맞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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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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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사진=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룸메이트' 이국주가 나나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이국주를 비롯해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 배우 이동욱, 박민우, 서강준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관능적인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에 장식했다.

이국주의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며 감탄했다. 그러자 '룸메이트'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나나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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