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최장수 연습생 지소울 언급 "JYP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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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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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이 최장수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지소울(G-Soul)을 언급했다.

2AM이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새 앨범 '렛츠 토크(Let's Talk)'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조권은 자신의 솔로곡 '썸'을 작업한 지소울에 대해 "지소울이 뮤지컬 '프리실라' 속 내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며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 내가 손댈 필요도 없이 가사를 완벽히 써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슬옹은 13년째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있는 지오술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라고 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데뷔한다면 R&B를 하는 모든 뮤지션이 긴장할 것"이라고 칭찬했다.

2AM은 27일 '오늘따라'를 선공개하고 30일 타이틀곡 '나타나 주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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