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실은 문해교육 강사가 주2회 마을의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총 32회 64시간의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5개소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한글교육을 받고 있다.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능력이 부족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자해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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