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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꽃피우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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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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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찾아가는 한글교실 운영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비문해자 해소와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한글을 습득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실은 문해교육 강사가 주2회 마을의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총 32회 64시간의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5개소에서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한글교육을 받고 있다.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능력이 부족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자해득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조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상주시는 앞으로 더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있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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