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인적자원의 취업 추천채용 상호협력, 재학생 현장실습 연수 및 견학기회 제공, 재학생 취업준비를 위한 기업임원 특강 등 프로그램 참여,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사항 등이다.
부평구에 위치한 (주)심팩은 1973년 설립된 기계식 프레스 및 자동화장비 생산업체로 3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11명의 인천대 졸업생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대 취업역량개발팀 관계자는 “지난 동양기전(주)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인재추천채용 협약”이라며, “앞으로도 인력난 해소 및 인재 채용에 있어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하여 지역기업과 협력을 계속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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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주)심팩과 인재추천채용 협력체계 구축 양해각서 체결[사진제공=인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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