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중고는 이날 행사에 참가하기에 앞서 교사와 학부모, 전교생이 함께하는 ‘덕적정보윤리교육주간’ 운영을 통해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를 위한 글짓기·포스터·만화 공모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통해 창작된 다양한 결과물을 가지고 직접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제작하여 마라톤 대회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캠페인을 펼쳐 퍼포먼스 경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덕적중고는 현재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2014년 정보윤리학교로 선정되어 아름누리지킴이 동아리를 중심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및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활동 등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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