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2회에서 구동치(최진혁 분)가 한열무(백진희 분)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구동치는 갑자기 자신의 차로 도망쳐온 한열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열무는 구동치에게 돈을 빌리게 됐고, 구동치는 한열무가 마음에 들었는지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열무를 따라 서울 투어 버스에 탄 구동치는 “한 달에 한 번씩 딱 열 번만 만납시다. 10개월 할부로 빚 갚는다는 생각으로”라며 한열무에게 구애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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