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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경남권 이마트 8개점은 29일 사상점 야외광장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단순 포장 불량이나 교환, 환불된 상품들을 모아 정상가 대비 최대 80% 이상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주례동 어려운 이웃들의 지붕 및 집수리를 통한 ‘희망마을 만들기 활동’에 쓰인다.
부산경남권 이마트 강영준 총괄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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