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YMCA·세종YWCA·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세종민예총·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로 구성된 세종시민연대회의가 2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3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조기정착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운행 중단과 공무원 관사 폐지를 촉구 했다.
한편, 세종시면연대는 국회예산정책처의 ‘2015 예산안 부처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안행 부 예산안에는 세종청사 통근버스 운행비용으로만 99억6300만원을 편성했고 정부는 이미 지난 8월 통근버스 운행으로 예산 99억6000만원이 소진돼 예비비 42억8000만원을 추가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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