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은행과 건설근로자공제회 임직원들은 홍삼차 등을 근로자에게 전달하며 서비스를 소개했다. 건설근로자 외국환 우대 특화서비스는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건설근로자에게 외국환거래 시 금융수수료 우대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
김재철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새벽 인력시장에는 누구보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아침이 있다"며 "이들의 아침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농협은행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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