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아시아문화연구소가 31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연구소는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제어학원 국제홀에서 ‘한국어의 좌표 찾기-계통론과 유형론을 넘어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고려대 정광 명예교수를 비롯, 일본 동경외국어대학 가자마 신지로 교수,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마르티네 로베츠 교수,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알렉산더 보빈 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홍재성교수 등이 주제발제를 한다.
또 단국대 한정한교수,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블라디미르베르홀랴크 교수 등도 토론에 참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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