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여천NCC는 지난 29일 대대적인 사업장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박종국, 정진원 공동대표이사가 참가한 가운데 여천NCC 근무 임직원 430여명이 함께했다.
사업장 인근에 방치된 폐기물과 쓰레기 수거를 통해 3t 트럭 1대 분량을 처리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3공장 정기 대보수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더불어 안전하고 깨끗한 사업장과 산단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천NCC는 앞으로도 매월 전사적 차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여천NCC는 환경사랑을 사회공헌활동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매년 1사 1하천 운동, 산단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들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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