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단옆차기로 알려진 작곡가 박장근이 MC몽 컴백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일 이단옆차기 박장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30분 뒤면 티저 공개. 하루가 더 지나면 음원 공개를 앞두고 왜 이렇게 긴장되고 떨리는지"라는 글을 올렸다.
박장근은 이어 "돌이켜보면 아무 일도 없는 듯이 훌쩍 지나가 버린 무심한 5년이라는 시간에 대한 원망도 뒤로하고 이제 조심스레 세상으로 한걸음 걸어나가려고 합니다"라며 "형이 하고 싶었던 수많은 이야기들로 채운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3일 0시 공개된 MC몽은 정규 6집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부제 그리움)의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음원사이트에 발표했다. '내가 그리웠니'는 발매 1시간 후인 오전 1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등 주요 7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단옆차기 박장근의 mc몽 내가그리웠니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단옆차기 박장근의 mc몽 내가그리웠니 언급,5년이라는 시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데 아직도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이단옆차기 박장근의 mc몽 내가그리웠니 언급,벌써 5년이 지났군요","이단옆차기 박장근의 mc몽 내가그리웠니 언급,이슈를 만드는 데는 성공했지만 앞으로가 문제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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