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하균, 미소만큼 따뜻한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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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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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사진=더 셀러브리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배우 신하균, 화가 강형구, 발레리나 강예나 등 반려동물을 사랑한 유명인사 22인이 함께한 자선 화보를 선보였다.

창간 1주년을 맞아 'Pet'을 스페셜 테마로 채운 이 달의 매거진에서 '더 셀러브리티'는 'THE WAY WE ARE'라는 타이틀로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화보는 22인의 셀러브리티와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 15마리, 유기묘 5마리의 만남으로 따뜻하게 채워졌다.

배우 신하균은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묘 두 마리와 함께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신하균은 "아기 때는 짧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는 어른이 되고 나서도 가족으로서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꼭 받아야 한다"며 올바른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THE WAY WE ARE'는 '더 셀러브리티' 창간 1주년 기념호인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번 화보는 동물보호 시민 단체 카라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과 함께한 촬영으로 유기 동물 입양, 동물 보호소 후원에 관한 문의는 카라(www.ekara.org, 02-3482-09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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