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개발호재로 주목...'광명역 파크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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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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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GS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 역세권에 짓는 ‘광명역 파크자이’가 최고 3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로 마감됐다.
 

'광명역 파크자이' 내부모델하우스 [사진 = GS건설제공]


역세권 중심상업지구에 초대형 생태공원인 새물공원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라 알려지면서 많은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하고 있다. 

KTX•지하철 1호선 광명역을 낀 더블 역세권 단지로 KTX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15분이면 도착할수 있고, 광명역~영등포역(1호선)구간의 지하철을 이용하면 구로디지털단지·가산 디지털 단지 등 서남권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또한, 오는 2016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간 고속도로가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단지 옆 KTX광명역을 이용하면 오송역까지 30분, 세종청사까지 약 15분이 소요되어 45분이면 세종시 까지 도달 할 수 있어 세종시 출퇴근 수요도 흥행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중견기업 17개 업체가 모인 석수스마트타운이 건립될 예정이며, 이미 인근에는 기하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있어 일자리 수요와 이주수요로 인한 인구증가가 예측되는 등 이처럼 기업배수수요를 가진 풍부한 개발호재도 장점으로 꼽힌다.

광명국제디지털클러스터(GICD)가 도시지원시설 용지에 들어서게 되며 올 연말 착공해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내외 8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연간 1조원의 매출과 7,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난 23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을 진행하여 5일만에 100% 마감되었으며, 계약은 11월3~5일 3일간 진행한다.
분양문의 : 1644 - 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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