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8회에서 이윤후(박보검 분)가 설내일(심은경 분)에게 차유진(주원 분)에 대한 마음을 물었다.
이에 설내일은 “잘생긴 것도 좋았고 지휘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쳐서 좋았는데 요즘은 선배가 피아노도 못치고 못생겼으면 좋겠어요”라며 “그냥 차유진 선배요. 세상에서 딱 하나밖에 없는 그런”라며 차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유진은 S오케스트라의 해체를 막아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떠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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