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한국축구대표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출전 엔트리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05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U-21 한국축구대표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출전 엔트리 확정[사진=대한축구협회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하는 U-21 한국축구대표팀 엔트리가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진행되는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나설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세레소 오사카 소속 구성윤을 비롯해 프로선수 7명이 포함됐다.

중국 4개국 친선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 중국, 호주 등이 참가하고 대회 방식은 풀리그로 진행된다.

이광종 U-21 대표팀 감독은 “출전 선수들의 기량이 출중하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의 능력을 시험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팀 일정 때문에 합류하지 못한 선수들도 있지만 대학팀 선수들을 포함해 폭 넓게 점검해볼 것”이라고 대회 출전의 의미를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U-21 한국축구대표팀, 파이팅” “U-21 한국축구대표팀, 우승하세요” “U-21 한국축구대표팀, 승리하세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