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덱스 무선보청기로 TV소리까지 선명하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05 09: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와이덱스보청기]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와이덱스보청기가 TV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난청을 겪는 사람들은 문제 극복을 위해 보청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대화를 하며 상대방의 육성음을 들을 때와 달리, TV 소리는 기계적 특성으로 왜곡돼 들리는 경우가 잦다.

집에서 TV를 시청할 때 보청기 착용자가 TV에서 들리는 말소리가 명확하게 구별이 안돼 음량을 키우는 현상이 그것이다. 본인은 만족할 수 있으나 가족들에게는 너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와이덱스보청기의 TV-DEX 무선 청각보조장치는 이러한 맹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왜곡되는 소리가 없이 크고, TV소리를 착용하고 있는 보청기에 무선으로 전달해준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TV소리가 보청기에 들리고, TV 음량을 보청기 착용자만 조절할 수 있어 주변사람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국의 와이덱스 전문점을 대상으로 제품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80%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전국 와이덱스보청기 전문점에서는 무선보청기인 DREAM(드림)과 무선 청각보조장치, DEXTM (덱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