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손승연이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3차전 넥센과 삼성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고 덧붙였다.
손승연은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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