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6일 중국 안휘성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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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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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6일 중국 안휘성서 개최[사진=대한체육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국과 중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양국의 우호를 다진다.

한·중 양국이 정기적으로 펼치는 제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가 6일 중국 안휘성 육안시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12일까지 진행되며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선수가 각각 80명씩 참가해 배드민턴, 탁구, 농구 3종목을 치른다. 이 외에 역사문화탐방을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프로그램도 함께 예정돼 있다.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는 중학생 선수들에게 국제교류의 경험을 부여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두 나라의 스포츠문화 및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8년에 처음으로 열렸다.

네티즌들은 “제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파이팅” “제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좋은 대회네” “제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를 통해 양국이 화합했으면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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