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도 사로잡은 '아찔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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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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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피노키오' 이유비가 김영광을 사로잡는 아찔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 이필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유비는 양쪽 어깨를 시원하게 노출한 오프숄더 의상으로 등장했다. 새하얀 피부를 지닌 이유비의 하얀 어깨가 고스란히 드러난 의상은 이유비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유비와 함께 등장한 김영광은 보타이에 체크 수트로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이유비, 김영광의 활약이 기대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춘들이 기자가 되어 가는 치열한 과정을 그린다.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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