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 참가자들은 관광 곤돌라 탑승을 시작으로 카지노 외국인존, 카사시네마 공연 관람 등 하이원 시설투어를 마치고 컨벤션호텔 태백룸에서 만찬 행사를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다가올 스키시즌을 맞아 콘도 객실과 스키장 시설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이와 연계해 중국 관광객 대상으로 대형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컨벤션 시설 또한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원 관계자는“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양양 전세기 연계 상품을 통해 중국 관광객 1275명이 하이원을 방문했다”며 “이번 페리상품 기획으로 중국 북경, 하북성 지역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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