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우, JGTO에서 2년만의 2승 발판 마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07 2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헤이와·PGM챔피언십 2R 공동선두…허인회는 통증으로 기권

일본골프투어 헤이와 PGM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나선 류현우.                                            [사진=KPGA 제공]



류현우가 7일 일본 이바라키현 미호GC(파71)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헤이와·PGM챔피언십 인 가스미가우라’(총상금 2억엔)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류현우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인끝에 합계 10언더파 132타(67·65)를 기록했다. 일본의 다니하라 히데토와 함께 공동 1위다.

2012년 일본 투어에 지출한 류현우는 그해 9월30일 코카콜라 도카이클래식에서 JGTO 첫 승을 거뒀다. 국내에서는 2009년 신한동해오픈과 2013년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2승을 거뒀다.

황중곤은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5위다.

첫날 6언더파로 단독 4위였던 허인회(JDX)는 2라운드 직전 오른발 뒤꿈치 통증으로 기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