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충남도가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사흥 동안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도내에서 발생 가능한 대규모 재난을 설정해 대응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문제해결형 토의 및 도상훈련 진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지난 안전한국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된 만큼, 재난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순간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 등을 보완, 재난 발생 시 관련 기관들이 즉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업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사흥 동안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등 도내에서 발생 가능한 대규모 재난을 설정해 대응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문제해결형 토의 및 도상훈련 진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관계자는 “지난 안전한국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된 만큼, 재난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순간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 등을 보완, 재난 발생 시 관련 기관들이 즉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업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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