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특성화고·대졸 예정자 취업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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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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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14일 특성화고와 대학 졸업 예정자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기술영업·생산관리 32개 분야에 걸쳐 모두 6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박람회에 참여하는 22개 기업은 안양 또는 안양인근에 소재하고 있다.

취업박람회장을 찾는 구직자들에게는 이력서 사진촬영과 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미지메이킹, 취업 관련 특강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 시장은 “꿈 실현과 자력기반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반드시 쟁취하기 바란다”며,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층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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