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수능 전 후 청소년 탈선 방지를 위한 근린치안활동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10 12: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장(청장 박상용)은, ‘14. 11. 13.(목)수능시험이 끝나고 청소년 탈선 및 학교폭력 등 예방을 위하여 학생들이 주로 모이는 학교, 학원 및 도심주변 인근공원, 취약지역에 대해서 특별 순찰활동을 실시키로 하였다.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관내 623개 공원을 범죄위험정도에 따라 취약(Red) 33개소, 우려(Yellow) 125개소, 관심(Green) 465개소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취약 및 우려 등급에 대해서는  경찰이 항상 순찰을 오는 곳 이라는 인식이 되도록 순찰을 강화하고있으며,

  지역 자율방범대와 협의하여 81개 공원에 대하여 60개의 공원전담 자율방범대를 운영하며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하여 경찰관 함께 방범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수능 전 후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근린 생활치안 확립에 경찰력을 집중키로 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