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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방창훈)는 부산경남지역 경력단절여성 3명이 코레일 시간선택제사원으로 선발돼 소속에 배치됐다고 10일 밝혔다.
코레일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사회적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22명, 저소득층 가족 3명, 취업지원대상자 3명을 포함한 ‘시간선택제 사원’ 총 30명을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했다.
시간선택제 사원은 기존 일근직 사원의 절반수준인 주 20시간 근무를 하게 되며, 정규직과 동일한 정년을 보장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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