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강원랜드호텔 4층 카페라운지에서 예가체프와 타라주 드립커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 연말까지 판매되는 두 커피는 하이원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생두를 사용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는 커피로 두 커피 모두 매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예가체프’는 커피의 본고장 에티오피아의 해발 2000m 넘는 곳에서 야생하는 커피종으로 ‘커피의 귀부인’이라고 불릴정도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타라주’는 코스타리카 품종으로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추운 겨울을 앞두고 감기에 좋은 레몬진저티, 따뜻한 모카헤이즐넛을 신규출시하고 고객맞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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