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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허벅지에 가득한 영어와 하트 무늬.."14일 2차 뮤비 또 다른 모습"[사진=니콜 티저 방송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그룹 카라에서 탈퇴한 뒤 첫 솔로 앨범 출시를 앞둔 니콜(23)이 허벅지에 가득한 섹시 타투를 선보였다.
11일 정오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니콜은 앞서 공개한 팔다리 문신은 물론 온몸을 감는 암호 같은 섹시 문신을 보여줬다.
1차 티저 영상에서 니콜은 첫 솔로 앨범의 인트로가 흐르는 가운데 전신을 타투로 휘감고 더욱 몽환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1차 티저는 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성 티저이다"며 "14일에 공개될 2차 뮤비 티저 영상에서는 또 다른 니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니콜은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니콜 1차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1차 티저 영상, 몽환적 분위기 좋네요","니콜 1차 티저 영상, 가창력은 어떨지 궁굼하네요","니콜 1차 티저 영상, 역시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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