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행전문 기업 자유투어(대표 유인태)가 직원의 공급 및 채용 업무를 대행할 업체로 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대표 이상진)를 선정하고 채용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유투어는 1994년 설립 이후 ‘고객 서비스 제일주의’라는 경영철학을 기본으로 여행전문가들이 전세계 항공권과 해외패키지를 포함해 800여종의 여행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자유투어 유인태 대표는 “여행업에 관심이 많은 젊은 취업 지망생들에게 질 높은 실무 기초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카마 항공·여행 아카데미의 노력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질의 직원을 공급받게 됨으로써 자유투어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마 아카데미 이상진 대표는 ”카마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 준비된 인재들이 자유투어 브랜드 가치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새로운 여행신화를 창조하는 문화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마 아카데미는 여행사, 항공지상직, 승무원, 서비스 강사(CS)로의 취업 및 여행사/항공사의 직원 직무 재교육을 위한 전문학원으로서 에미레이트 항공 초대 한국지사장 출신인 이상진 대표가 항공 및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여행 및 항공관련 업체들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실무 교육 및 구인/구직 관련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한 취업 및 교육 전문 학원이다. 02-53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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