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서부산은 연이은 분양소식으로 분양 호황기를 맞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사하역 남광하우스토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462세대)는 역세권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사하역 남광하우스토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지 인근 주택 노후화에 따라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며, 손꼽히는 역세권에 하단, 괴정 상권을 동시에 누리는 입지로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사하역 남광하우스토리’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다 같이 모여 내 집을 짓는 구조이기 때문에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과다한 사업비와 토지자금대출(PF) 이자가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사하역 3번 출구 ~ 사하초등학교 전 까지 대 도로변에 위치하였으며, 괴정 재정비 촉진 지구를 제외한 초역세권 부지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대티터널, 을숙도 대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등 부산 시내를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사업지 반경 500M 이내에 사하초, 장평중, 동아고, 해동고 등이 위치 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사하역 남광하우스토리’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74~84㎡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발코니 무료 확장 및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직까지 부산 시민들에게 생소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지만 꾸준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역 남광 하우스토리’ 사업부지 맞은 편 괴정동 일동지에닌 상가2층 ‘분양 홍보관’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51)20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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