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수능 한파 뚫고 시험장 도착 "고3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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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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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사진=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갓세븐 영재가 수능 한파를 뚫고 시험장에 등장했다.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광남고등학교에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갓세븐 영재는 갑작스럽게 뚝 떨어진 기온에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을 하고 "굉장히 떨린다. 고3 수험생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멤버들이 응원해줬냐"는 질문에 갓세븐 영재는 "멤버들이 시험 잘 보라고 응원해줬다"고 대답했다.

올해 수능을 치르는 스타들은 갓세븐 영재를 비롯해 BAP 젤로, 에이핑크 오하영, 가수 유승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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